홍대를 거닐대가 오랫만에 괜찮은 카페를 발견!
첫번째로 눈에 띄던 메뉴판에 있는 종이
키우던 그린 이라는 고양이를 찾는다는 ;ㅅ;
외관 곳곳에서 허브와 어우러진 인테리어물을 볼수있다 ^^
다시 찾아올때 가장중요한 표시판 ^^
벽면에는 공연이나 그림같은게 걸려있다 ''
곳곳에 빈티지한 인테리어 물과 엔틱한것들도 보인다 ;ㅅ;
(이거 사진들이 어디로 사라졌어요 -_-;;)
날도 덥고해서 시킨 팥빙수 '-')/
가격이 좀 쌔다 -ㄷ-...
배도 살짝 고파서 시킨 팬케잌 '-'
팬케잌도 종류가 많아서 취양대로 고를수있다 !
가게 앞쪽에 있는 귀여운 메뉴판들 ''
문 옆쪽에 있는 곰돌이 인형
가게가 그다지 큰편이 아니라서 아기자기하니
곳곳에 볼게 많다
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
터줏대감처럼 자리를 지키는 "메리" 라는 고양이도 볼수있다 ^^
ps.카페의이름의 유래인것처럼 사실 메리와 그린이라는 고양이가 있어야하는데
그린이가 없어진게 가장 아쉬움에 남기도하였다 ;ㅅ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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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 홍대 거리에서 행사도 하고 있어 한번 둘러보았다 ^^;